[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8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2월 론칭한 '엘리온'은 출시 후 1개월간 약 100억원의 판매 금액을 달성했다"며 "안정적으로 PC MMORPG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지만 가입자당 높은 매출 효율과 재방문율, MMORPG 평균 이상의 긴 플레이 시간을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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