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전자가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1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대상인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2021년형 LG 휘센 타워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 인기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LG전자는 듀얼 스페셜 또는 듀얼 빅토리 모델의 스탠드형 에어컨을 이동식 에어컨(모델명 PQ08DAWBS)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3천 대 한정으로 1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동일 모델 에어컨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모델명 AS301DWFA, AS301DNPA)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제조사, 제품타입 등과 관계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LG 휘센 에어컨으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LG 휘센 타워'는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더 강력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기분 좋은 냉방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앞선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아껴주는 쾌적 절전 등을 갖췄다.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휘센 타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분 좋은 냉방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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