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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벤처·연구기관에 '빅데이터·분석 솔루션' 90%할인


"코로나 시대 달라진 시장환경에서 빅데이터 활용 돌파구 찾기 도울 것"

KT 직원들이 K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구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KT]
KT 직원들이 K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구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KT]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유동인구 기반 빅데이터'와 분석 솔루션을 2월 한달간 최대 90% 할인한다.

KT(대표 구현모)는 교육 및 연구기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체 등에 '유동인구 기반 빅데이터'와 분석 솔루션을 2월 한달간 최대 90% 할인해 제공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판매 상품은 코로나 전후의 경제, 문화, 사회적 여파를 분석 할 수 있는 관광·상권·생활인구 데이터와, K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라이선스다.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 라이선스 판매 대상은 학계·연구소,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학계·연구소에는 연구목적으로만 판매하며,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 이번 특판 기간에는 마케팅 키워드 추천 및 광고관리를 지원하는 KT 인공지능(AI)마케팅 솔루션인 '마케팅코치' 1년 이용권 구매 시 3개월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상무)는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사업 환경에서, 중소 벤처 기업들이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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