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첫 째주 전국에서 4천574규모의 물량이 공급된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첫째 주에는 전국 7단지에서 4천574가구(일반분양 3천876)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평자이',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세종 연기면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개관 소식은 없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를 선보인다. H2블록은 아파트 770가구(전용 59~100㎡), 오피스텔 130실(20~35㎡), H3블록은 아파트 580가구(59~112㎡), 오피스텔 87실(20~35㎡)로 구성된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내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선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 강촌2지구 주택재건축을 통해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1천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천5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앞산순환로, 대구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파동IC 등 대구시 내외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다. 도보 거리에 파동초·수성중이 있고, 홈플러스(대구수성점), 동아백화점(수성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등의 상업시설을 신천대로 및 대구지하철 3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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