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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총 4회 운항


27일 오후 2시부터 항공권 판매…총액운임 9만9천원부터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부산이 2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강화된 고객 혜택과 함께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2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45)은 총 4회(6일·13일·20일·27일) 운항 되며, 경로는 1월과 동일한 대마도 관광코스로 진행된다. 일정은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뒤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이다.

항공권 구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총액운임 기준 9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롯데뷰티키트', 롯데 면세품 할인 등 강화된 고객 혜택으로 비행의 묘미를 더할 방침이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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