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마산 지역 초등학교에 전자칠판을 기증하고 교육지원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마산 고운초등학교에 전자칠판을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운초등학교는 부영그룹이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들어서는 초등학교로 오는 3월 개교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교육 및 문화시설을 기증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지금까지 마산지역에만 기부한 전자칠판은 모두 504개로 34억 원에 달한다.
또한, 부영그룹은 동남아 등 해외 국가에 초등학교 600여개 건립 기금을 지원했다.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에 이르기까지 세계 25여 개국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와 15여 개국에 교육용 칠판 60여 만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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