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갤럭시S21 자급제폰 출시에 따라 '모두 넉넉' 모바일 요금제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모바일 데이터 증정,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 제공 등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최근 '자급제폰+알뜰폰' 조합의 관심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
'모두 넉넉'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는 모두충분 11GB+, 데이터충분 15GB+, 스페셜10GB 등 3가지다. 프로모션 기간에 해당 3가지 요금제 중 한 가지 요금제만 가입해도 스카이라이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먼저,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한 요즘, 넉넉히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1년간 매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 쓸 수 있는 '모두 충분 11GB+' 요금제 가입자에는 매월 10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충분 15GB+'요금제 가입자에는 매월 50GB를, '스페셜'요금제 가입자에는 데이터 10GB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데이터를 2nd폰, 태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모두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3종 요금제 가입자에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또 코로나19로 안티바이러스가 중요한 요즘 상황에 맞춰 'UV 살균 겸용 휴대폰 무선충전기'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스카이라이프가 모바일 사업을 시작하며 제공했던 'USIM 무료' 서비스도 지속된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가계 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 혜택 뿐 아니라, 알뜰폰 전체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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