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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 진행…"전문성 강화 지원"


파트너 주요 인력 멘토링, 6개월 후 새 프로그램 전환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아카마이는 채널 파트너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파트너사들의 주요 인력들을 멘토링해 전문성을 강화해주는 데 중점을 뒀다. 영업, 서비스, 지원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파트너사들이 독립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파트너사들은 앞으로 6개월의 기간을 거쳐 새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게 된다.

파리말 판디아 아카마이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총괄 사장은 "새로운 아카마이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며 "인텔리전트 엣지 제품을 중심으로 고수익성의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는 "파트너가 고객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고안했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아카마이가 파트너로서 시장에서 지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아카마이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아카마이 홈페이지 캡처]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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