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9와 20사이'라는 제목의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된 사회 초년생들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2019년 신입사원 '일구'와 2020년 신입사원 '이공'의 서로 다른 직장 생활을 담았다. 각각 회사 출근과 재택 근무로 입사 첫 인사를 시작하고, 식당 회식과 언택트 회식을 하는 등 달라진 일상을 표현했다.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잔잔한 감동을 더했으며, 영상의 마지막은 '작년의 너도 올해의 나도 참 수고했어, 우리!'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삼성카드는 오는 1월 3일까지 '19와 20사이' 첫 번째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리즈 영상을 만들게 됐다"라며 "첫 번째 에피소드인 '직장 생활 편'을 시작으로 취미생활, 연애 등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시리즈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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