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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월에 첫 오리지널 예능 공개


대탈출 정종연 PD 연출…"단독 콘텐츠 강화할 것"

[사진=티빙]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티빙이 첫 오리지널 콘텐츠 '여고추리반'을 선보인다.

티빙은 내년 1월 말 여고추리반을 단독 공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아이즈원)이 추리반 동아리원이 돼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 예능 '대탈출'과 '더 지니어스'를 연출한 정종연 PD가 참여한다.

티빙은 지난 10월 CJ ENM으로부터 물적분할 후 현재 JTBC와의 합작법인을 준비 중이다. 티빙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자사 및 외부의 우수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과 드라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대현 티빙사업본부장은 "대탈출은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 티빙에서도 늘 최상위 인기 프로그램이었다"며 "여고추리반은 티빙의 첫 번째 오리지널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예능의 정석을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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