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웨이브가 아이돌 예능에 이어 오리지널 스포츠 예능을 선보인다.
콘텐츠웨이브(대표 이태현)는 OTT 웨이브를 통해 윤보미, 김민경, 박기량 등 분야별 인기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스포츠 예능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를 17일 OTT 독점 선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마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멤버들이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에 출전하는 도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명품 시구로 관심을 모은 에이핑크 윤보미를 필두로 최근 종목 불문 뛰어난 스포츠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 치어리더 박기량, 체조선수 신수지,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배우 강소연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 밖에 스포츠해설가 허구연이 구단주를 맡았고, 전 야구선수이자 현 스포츠해설가인 심수창이 감독으로 부임한다. 개그맨 박성광과 아나운서 김희주는 매니저를 맡아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총 10회로 구성된 '마녀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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