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받은 지 7개월만에 구독자 22만명을 넘었다.
GS건설은 유튜브 채널 '자이TV' 구독자가 22만명을 넘어 올해 5월 건설사 최초로 실버버튼(구독자 10만명)을 받은 지 약 7개월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이TV 구독자는 실버버튼을 받은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9월 15만 명, 지난달 초 20만 명을 돌파한 후 22만1천 명의 구독자수를 달성했다. 반 년 만에 10만 명이 추가로 구독해 기업 브랜드 채널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단순히 구독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자이TV 콘텐츠들의 누적 조회수도 1천100만 회를 넘어섰고, 누적시청시간도 58만 시간에 달한다.
GS건설은 자이TV만의 독자적인 컨텐츠를 지속 개발해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제한됐던 별내자이 더 스타 등 인기 현장들의 궁금했던 견본주택을 자이TV로 공개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또한, 자이의 인테리어 장점 및 기술력을 보여주는 영상과 셀럽들이 사는 자이는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차별화된 영상도 제공한다.
또한, 분양 전문가인 분양소장이 현장 정보나, 견본주택 관람 방법, 청약 주의점을 설명해 독자층을 일반인으로 넓혔다. 정비사업 담당자가 일반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재개발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단순한 분양 정보만이 아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요령, 부동산에서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 양질의 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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