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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육아정책연구소와 원격교육 확산


ICT활용 아동교육 발전 위한 MOU…원격교육 확산 방법 모색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육에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원격교육 활용 방안을 찾는다.

LG유플러스는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원격교육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육아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는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아동을 위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원격교육 연구 ▲원격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학생, 교사 등 원격교육 연구 및 확산에 기여한 자에 대한 공동 후원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육아정책연구소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교육에서 소외된 유아들을 위한 ICT 활용을 공동 모색한다.

아울러 양 사는 아동을 위한 ICT 활용 원격교육 연구를 검토하고, 초·중등교육에 비해 원격교육의 활용이 늦어진 아동을 대상으로 원격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코로나19로 떠오르는 언택트 트랜드에 맞춰 ICT를 활용한 교육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와 협약하게 됐다"며 "자사의 ICT 기술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아동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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