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올리브영이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연말 결산 세일에 돌입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6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리미엄 베스트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어반디케이', '클리니크', '투페이스드', '베네피트' 등 14개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맥(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아베다'는 전 품목 2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 품목 할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6일까지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역대급 혜택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소 브랜드부터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까지 폭 넓게 아우르며 독보적인 뷰티 전문 리테일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올해 히트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번 올영세일은 '올해의 눈부신 라인업'을 콘셉트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진행된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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