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은 11월 한 달간 이어지는 대규모 쇼핑 축제에 맞춰 제주 특가 여행상품을 엄선한 '11월 티몬 제주여행 슈퍼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늦가을·겨울 제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가 항공권부터 호텔·펜션·리조트, 렌터카, 입장권까지 핵심 여행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에어부산 제주 편도 항공권 ▲해비치호텔앤리조트 ▲블루라인 렌터카 ▲카멜리아힐+돌고래 요트투어 등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특히 왕복 항공권과 렌트카를 최저가로 예약 구매한다면 1박 2일 제주 여행을 약 5만 원으로 다녀오는 것도 가능해진다.
여기에 비씨·씨티·KB국민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시 구매 금액별 최대 6만 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돼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이 외에도 ▲라마다 제주시티호텔 ▲제주 아쿠아플라넷 ▲오설록 티뮤지엄 티스톤체험 ▲제주 에코랜드+레일바이크 체험권 ▲마라도 왕복 여객선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1박 2일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티몬에서는 5만 원대에도 다녀올 수 있다"며 "11월 티몬 제주여행 슈퍼찬스를 통해 관광은 물론 면세점 쇼핑까지 알뜰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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