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모바일 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를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는는 드래곤플라이의 대표작 '스페셜포스'를 모바일화한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긴장감를 바탕으로 개인전, 8대8 팀전 및 클랜전까지 구현했다.
드래곤플라이는 필리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권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현지 이용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던 토탈 아이템 패키지 및 300여종의 무기와 장식 아이템도 선보인다. 회사 측은 매월 업데이트와 신규 모드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가 2020년 드래곤플라이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리라 기대한다"며 "드래곤플라이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이식한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가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이용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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