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엔코아는 인공지능(AI)과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부문 정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발표했다.
채용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최종 선발된 인원(00명)은 엔코아가 마련한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이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AI와 그래프DB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가 직접 강의와 실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화식 대표는 "복잡한 데이터 간 상관관계를 찾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며 기업의 의사결정에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데이터 산업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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