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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캐나다 자동차부품 협회 '자동차보안 공헌상' 수상


자동차 보안 기술 인정받아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캐나다 자동차부품 제조사 협회(APMA)가 수여하는 '글로벌 자동차보안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개최된 '2020 apmaIAC 사이버 모빌리티 어워드' 행사에서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교통·백엔드 인프라 등 각 차량과 전체 교통 시스템을 보호하는 자동차보안 종합 솔루션으로서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아우토크립트 apmalAC 자동차보안 공헌상 수상 [출처=아우토크립트]
아우토크립트 apmalAC 자동차보안 공헌상 수상 [출처=아우토크립트]

또한 이번 행사에서 포드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자동차보안 공헌상'을, 지멘스는 '제조업 자동차보안 공헌상'을 수상했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글로벌에서 자동차 보안과 자율협력 주행 보안 구축 사례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2022년 미래차 대중화 원년'이라는 정부 비전 실현을 위한 안전과 편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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