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소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일찍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에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하는 '그랜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티볼리·렉스턴스포츠&칸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납부 시) 구매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찍 구매할수록 이득이 되는 '개소세 종료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구매일에 따라 ▲16일까지 30만원 ▲월말까지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에어 고객은 선착순 700명에 오토캠핑을 위한 어반 캠프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코란도·티볼리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올 뉴 렉스턴 1.9~3.9%, 티볼리 에어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이용 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1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코란도·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전액인 3.5%를, 최장 72개월 가능한 3.9% 할부를 이용하면 5%가 할인된다.
한편 오는 4일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신차X신곡 론칭 컬래버레이션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올 뉴 렉스턴이 정식 출시된다. 지난달 사전계약 이미지가 공개된 뒤 올 뉴 렉스턴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과 대폭 향상된 상품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