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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현역 최고' F1 드라이버 해밀턴과 'LG 시그니처' 알린다


루이스 해밀턴 등 앰버서더들과 LG 시그니처 핵심 가치 알려

LG전자는 루이스 해밀턴을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루이스 해밀턴을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전자가 세계적인 포뮬러원(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루이스 해밀턴을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영국 국적의 현역 최고 F1 드라이버로, 현재까지 월드 챔피언을 6번 차지했다. 한 번 더 챔피언에 오르면 세계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타미힐피거, 푸마 등 유명 패션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물론 환경 문제, 인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승을 위한 그의 열정과 노력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LG 시그니처의 지향점과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LG전자는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LG 시그니처의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해 스포츠, 예술,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해 협업하고 있다. 유명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는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을, 패션 분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LG 시그니처의 직관적인 사용성을 알리고 있다.

루이스 해밀턴은 "LG 시그니처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첨단 기술을 구현해 놓은 작품으로, 내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세계 최고를 향해 노력하는 것과 근본적인 지향점이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레드 TV의 선명하고 섬세한 표현력은 나의 경험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그것은 진정한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라고 극찬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에게 LG 시그니처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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