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웹케시는 IT 솔루션 제공기업 위넥스소프트와 중고자동차 매매상사의 경영관리 자동화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위넥스소프트는 중고차 매매상사에 상사업무 통합관리시스템 '똑순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무 및 매입·매출 관리, 정산 등 기능을 제공해 기업 관련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웹케시는 똑순이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경리업무 소프트웨어 '경리나라' 마케팅을 위넥스소프트와 함께 추진한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자동 수집, 인터넷 뱅킹 조회·이체 기능을 통합 제공해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 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승훈 위넥스소프트 대표는 "똑순이와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사가 발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업계 전반의 경리업무 자동화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