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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코스피 상장"


공모희망가 1만600원~1만2300원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국내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주당 1만600원~1만2천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억8천만~713억4천만원이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내달 3일과 4일 일반 공모청약을 거쳐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 직상장을 통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또 다른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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