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진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0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8천26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307명이며 해외유입은 1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10명, 경기 92명, 인천 27명, 강원 18명, 충남 12명, 전남 12명, 광주 7명, 대전 7명, 전북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 2명, 울산 2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3명, 지역 내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가 10명이다.
이날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82명으로 현재까지 1만4천36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36명 늘어난 3천58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추가돼 31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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