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지니뮤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400만 고객을 확보하고, 누적 '좋아요' 수 2천500만개를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니뮤직은 유튜브에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와 뮤직비디오를 제공, 110만 고객을 확보했다. 또 '지니'·'모임'·'잼스' 등 3개 페이스북 채널에서도 이용자 267만명과 실시간 소통 중이다.
최근 지니뮤직은 직접 제작한 오리지털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미디어스튜디오 잼스는 가수 청하의 퍼포먼스 영상을 단독공개해 조회수 133만 건을 달성했다. 이달엔 아이돌 가수의 요리방송인 '혼밥상' 시리즈도 론칭했다.
지니뮤직은 영상으로 만나는 월간 '진희'를 제작해 매월 공개하고 있다. 지니뮤직 플랫폼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 단장은 "스타와 함께하는 음악 참여형 콘텐츠와 채널별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실시간 소통해 400만 고객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해 지니 고객들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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