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유예, 보험금 조기지원 등도 실시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의 푸본현대생명 보험가입자 중 지자체에서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정부 또는 지자체의 재난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고객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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