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빛소프트 계열사인 한빛에듀테크가 스타 영어강사 이현석씨의 '오픽' 노하우를 스마트폰 앱으로 담은 '오픽의 신'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오픽의 신' 앱은 지난 6월 구글 플레이 출시와 동시에 오픽 앱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오픽의 신' 앱으로 공부해 오픽 최고 등급인 AL을 취득한 사례도 나왔다. 이에 한빛에듀테크는 아이폰용 앱도 빠르게 내놓았다.
'오픽의 신' 앱은 스타 강사 이현석의 문제 적중 노하우와 최신 이슈를 반영한 오픽 스크립트를 반복 트레이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카데미 수상 소식 등 사회적 이슈 등을 반영해 여러 개의 질문 대응이 가능한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오픽의 신'에는 인공지능(AI)이 탑재돼 학습자의 반복학습에 대한 음성 판정 및 모의평가 판정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인공지능 판정으로 이용자의 발음과 억양에 대한 예상 오픽 등급 점수를 즉시 보여준다.
오픽은 대표적인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한 해 응시생이 40만명에 달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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