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를 맡은 게임 8종이 '게임스컴(Gamescom) 2020'에 참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 들고 나가는 게임은 ▲스컬 ▲사망여각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등 인디게임 4종과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플레비 퀘스트' 등이다. 여기에 미공개 퍼블리싱 신작 1종까지 총 8개의 게임을 전시회에서 소개한다.
'스컬'은 정식 출시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영상으로 처음 공개하며, 사망여각은 데모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게임들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게이머들과 관계자들이 집중하는 행사인 만큼 게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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