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32억5천만원을 받았다.
14일 SK네트웍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0억원 상여 12억5천만원 등 총 32억5천만원을 수령했다.
SK네트웍스는 상여금에 대해 "2019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서 2020년 2월에 지급했다"면서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성과급기준에 따라 매출액·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및 기타 회사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K네트웍스는 박상규 대표이사 사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급여 4억5천만원, 상여 3억6천900만원 등 총 8억1천9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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