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헬로비전이 상반기 장르별 인기 VOD를 모은 특별관을 오픈한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반기 인기 영화 VOD를 모은 특별관을 열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LG헬로비전은 헬로tv에 '상반기 영화 탑쓰리로 더위 싹쓰리' 특별관을 마련했다. 특별관에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헬로tv 이용자들의 VOD 이용 건수를 분석해, 5개 장르 인기 영화 3편씩을 모았다.
8월 17일까지 특별관 VOD 3편 구매 시 헬로tv 코인 5천 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개 대표 장르의 톱3 콘텐츠를 모아 구성했다.
한편, 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영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집관도 선보인다. 해외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성을 담아낸 20여 편의 영화를 모았다. 해당 영화들은 오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3-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헬로tv 고객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릴 다양한 특집관과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즐거운 홈캉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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