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양질의 콘텐츠 마련을 위한 브랜드 서포터즈 '웨디'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웨디는 신일의 공식 캐릭터 이름이기도 하다.
서포터즈로 발탁된 웨디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향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평소 신일 제품을 비롯해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며,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신일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14일 신일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제품을 지원받아 다양한 월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럭키박스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일 관계자는 "평소 가전제품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창의적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신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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