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고막남친’ 지진석 이젠 창작뮤지컬 도전…8월 공연 ‘더스테이지’ 주인공 캐스팅


화려한 퍼포먼스·군무 어우러진 K팝시컬…"큰 흥분 느끼며 연습 매진"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고막남친’ ‘리틀 크러쉬’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지진석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차세대 보컬리스트 자리를 예약한 그는 오는 8월 말 무대에 올리는 창작 뮤지컬 ‘더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블랙와이뮤직은 “지진석이 아이돌 보이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들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좌충우돌 성장기 뮤지컬 ‘더스테이지’에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지진석이 연기할 ‘진’은 주인공 5명 중 막내로 매우 비중 있는 역할이다.

차세대 보컬리스트 자리를 예약한 지진석이 오는 8월 말 무대에 올리는 창작 뮤지컬 ‘더스테이지’에서 주인공 ‘진’ 역할을 맡는다.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더스테이지’의 전체 노래는 공연을 위해 새로 제작한 K팝곡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군무가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의 ‘K팝시컬(K-POPSICAL)’을 지향한다.

차세대 보컬리스트 자리를 예약한 지진석이 오는 8월 말 무대에 올리는 창작 뮤지컬 ‘더스테이지’에서 주인공 ‘진’ 역할을 맡는다.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2019년 ‘굿나잇’으로 데뷔한 후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평가받으며 활동을 이어온 지진석이 뮤지컬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 측은 “지난 6월부터 맹연습에 돌입한 지진석은 처음 접해보는 장르지만 큰 흥분과 재미를 느끼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스테이지’는 오는 7월 30일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8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고막남친’ 지진석 이젠 창작뮤지컬 도전…8월 공연 ‘더스테이지’ 주인공 캐스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기조연설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기조연설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개회사하는 우원식 의장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개회사하는 우원식 의장
국회에서 강연하는 최태원 회장
국회에서 강연하는 최태원 회장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5대 메가폴리스 조성 정책 발표하는 한동훈
5대 메가폴리스 조성 정책 발표하는 한동훈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카이 쇼케이스 MC' 수호, 여전히 의리의리한 엑소
'카이 쇼케이스 MC' 수호, 여전히 의리의리한 엑소
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 믿고 보는 무대
엑소 카이, '웨이트 온 미' 믿고 보는 무대
카이, 군백기 걱정 없는 섹시 복근
카이, 군백기 걱정 없는 섹시 복근
'꽃보다 수호'
'꽃보다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