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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오리온, '유칼립.톨' 캔디 출시 外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오리온, '유칼립·톨' 캔디 출시

오리온이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의 조합으로 강력한 상쾌함을 제공하는 '유칼립·톨' 캔디를 출시한다.

유칼립·톨은 유칼립투스 오일과 멘톨을 함유해 청량함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칼립투스는 호주에서 많이 나는 허브의 일종으로, 호흡기와 면역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 가래를 진정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칼립·톨은 너무 맵거나 쓰지 않은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뤘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편리함도 살렸다.

◆위메프, 'BYC X 질러 패키지' 단독 판매

위메프가 'BYC X 질러 소리벗고 팬티질러'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리벗고 팬티질러는 속옷 브랜드 BYC와 육포 브랜드 질러가 합작한 DIY 팬티다. 전사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DIY 팬티와 육포가 포함됐다. 지난 4월 BYC가 만우절을 맞아 공개했던 '육포팬티'가 화제가 되며 실제 출시로 이어진 제품이다.

 [사진=위메프]
[사진=위메프]

패키지 상품은 ▲질러 직화풍 BBQ ▲남성 BYC 팬티 1매 ▲전사스티커 1매로 구성돼 있다. 판매 수량은 총 2천 개다.

◆카페24, 기업고객 대상 '웨비나' 개최

카페24가 오는 9일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위한 기업 쇼핑몰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엔터프라이즈)형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방법이 공개된다. 디자인·맞춤형 기능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각 세션은 ▲기업형 쇼핑몰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활성화 전략 ▲기업 쇼핑몰 최신 디자인 트렌드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맞춤형 쇼핑몰 구축 ▲쇼핑몰과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연동한 운영효율 향상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리바트, 패블릭 리클라이너 '몰리세' 선봬

현대리바트가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를 선보인다.

몰리세에는 유럽 패브릭 시장 1위 업체인 폴란드 데이비스 社의 '스마트 패브릭'이 적용됐다. 일반적인 패브릭 소재보다 물이 닿았을 때 흡수를 지연시키는 '발수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내구성과 위생성도 뛰어난 프리미엄급 소재다.

 [사진=현대리바트]
[사진=현대리바트]

몰리세는 블루그레이와 샌드베이지 등 2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이즈는 3인용(1940×1040×730)과 4인용(2700×1040×730) 등으로 구성됐다.

◆CJ올리브영, '온라인 올영세일' 방문자 1천만 명 돌파

CJ올리브영의 올해 첫 '올영세일' 기간 공식 온라인몰 누적 방문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올리브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온라인 채널 육성에 힘입어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올영세일 첫날 온라인몰 순방문자수(UV)는 론칭 이래 최대인 210만 명을 기록했다. 또 세일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는 1천만 명을 넘어섰다.

◆휠라 키즈, '2020 썸머 컬렉션' 론칭

휠라 키즈가 쿨한 키즈 패션을 위한 '2020 썸머 컬렉션'을 론칭한다.

 [사진=휠라 키즈]
[사진=휠라 키즈]

휠라 키즈의 2020 썸머 컬렉션은 아이들이 더위 속에도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청량한 소재, 디자인을 갖춘 티셔츠, 경량재킷,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반영해 패밀리 브랜드 성격을 드러냈으며, 화사한 색채감으로 입는 재미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한다.

보고서에는 지난 2017년 선포한 2020 지속가능경영 비전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목표 기반으로 진행한 활동이 담겼다. 또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촉진하고 경제적·사회적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3대 지향점도 함께 포함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아스트리드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파라다이스시티의 ‘브랜드북’이 국내 호텔·레저업계 최초로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올해 30회째 열리는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 'ARC 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국내 호텔·레저 기업이 아스트리드 어워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처음이다. 또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페르노리카, 발렌타인 30년 리뉴얼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30년의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은 바틀 디자인이다. 기존보다 한층 더 날렵해진 바틀 디자인은 발렌타인만의 품격은 지키되, 절제된 세련미와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발렌타인 30년 리추얼 키트'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 단 25개가 출시되며, 그 중 7개가 국내에 들어와 3개만 소비자에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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