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레드햇은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쿼커스'를 런타임에 추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레드햇은 자바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5년 전 처음 소개된 자바는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쿼커스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자바 프레임워크다. 자바의 표준,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와 연동돼 새로운 API를 배우거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전환할 필요가 없어 개발자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다.
리치 샤플스 레드햇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시니어 이사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자바 솔루션인 쿼커스를 통해 자바 개발자들이 익숙한 언어로 작업하도록 지원하고, 주요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바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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