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이 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
티몬은 앞으로 매월 22일을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적립금, 무료배송쿠폰, 반값상품 특가 찬스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모두 '두 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티몬은 첫 번째 행사인 이달 슈퍼세이브데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인기상품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히트상품 반값 룰렛' 행사가 열린다. 또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상품을 정상가의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대상 상품은 ▲닌텐도 스위치, ▲토리버치 카드지갑, ▲밤도깨비 궁궐투어 등 10종의 히트 상품이다. 22일 '오후 2시~3시 59분'과 '오후 10시~11시 59분' 등 하루 총 2회 룰렛을 돌릴 수 있다.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에서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금액의 2배 적립금을 지급한다. 특히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슈퍼세이브 회원은 누구나 기존 2% 구매 적립 혜택의 2배인 4%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슈퍼세이브 회원들은 '더블 무료배송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매월 22일 진행되는 '무료배송데이'에 지원되는 배송비 쿠폰을 한 장 더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해당 쿠폰은 일반 쿠폰 대비 최소 구매액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혜택을 높였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매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파격적이고 특별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티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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