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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분기 마지막 날은 가족과 함께"…패밀리데이 제도 신설


임직원 전원 해당일 2시간 조기 퇴근…"실질적 복지 늘릴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 분기 마지막 날을 가족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복지 혜택을 신설한다.

티몬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매 분기마다 전 직원의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 제도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몬 패밀리데이는 분기별 1회 2시간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제도다. 3월, 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되며 티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이 제공된다.

티몬이 분기 1회 조기 퇴근 제도인 '패밀리데이'를 운영한다. [사진=티몬]
티몬이 분기 1회 조기 퇴근 제도인 '패밀리데이'를 운영한다. [사진=티몬]

앞서 티몬은 실질적인 복지 정책들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체 임직원들에게 3시간 빨리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정기적으로 임직원 전용 타임어택 등을 진행하며 특별한 선물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법정 연차 휴가 외에 사용 가능한 두 시간 단위 추가 휴가 제도인 '슈퍼패스'를 연간 6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일반 사원까지 무료로 본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파킹' 제도도 복지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성과 또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도입해 신바람나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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