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스토리 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일 공개했다.
스토리픽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 텔링 중심의 콘텐츠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비롯해 '오피스워치', '하트시그널'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놓은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스토리픽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스토리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 도입부에 스토리 게임 킹덤의 한 장면이 등장해 이용자 선택에 따라 여러 갈래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소설 형태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처럼 스토리픽에서는 이용자가 스토리 게임의 주인공이 돼 각 단계마다 직접 이야기를 선택하고 다양한 결말을 마주하는 등 원작 드라마의 감동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웹드라마로 제작돼 누적 조회수 7천만 뷰를 기록한 스토리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새로운 시즌 '일진에게 빠졌을 때'와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등 가슴 설레는 로맨스 장르뿐 아니라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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