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마켓이 고객의 일상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특가로 제공한다.
G마켓은 라이프 큐레이션 전문관 '이달의 신생활'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트렌디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달의 신생활' 서비스는 주유 할인권이다.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주유 할인 플랫폼 '오윈'과 함께 GS칼텍스 주유 할인 5천 원권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결제금액은 100원으로, 결제 이후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전액 환급될 예정이다. 주유 할인권은 전국 300개 이상의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주유 할인권은 매일 오전 1만 개씩 선착순 판매돼 행사 기간 동안 총 5만 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많은 고객들이 구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ID 당 1장씩만 구입할 수 있다. 구입 후 오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주유소의 위치와 가격을 확인하고, 리터 또는 금액으로 주유량을 결정해 예약하면 된다.
'이달의 신생활'은 최근 뜨고 있는 서비스 및 트렌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달의 신생활'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고객에게 트렌디한 생활 서비스를 소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영바이어를 모집하기 위해 이번 큐레이션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요즘 뜨고 있는 생활 서비스를 엄선해 G마켓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특별한 혜택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기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이달의 신생활'을 정식 론칭하기 지난해 8월 'G-스테이션' 프로모션을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유사한 성격의 기획전으로 진행된 'G-스테이션'은 매번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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