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최영해)는 SW중심대학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ICT 표준기술, SW 테스트, 보안 등 SW 품질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한다고 17일 발표했다.
TTA는 SW중심대학으로 지정된 경북대학교 SW교육센터(센터장 고석주)와 17~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정보보안 SW 테스트 개념과 보안시스템'을 주제로 동계 특강을 개최한다.
TTA는 ICT 산업계 기술진흥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양성 전담조직으로 TTA아카데미를 지난 2015년 발족했다. 그 결과로 지난해말 기준 누적 교육 수료생 2만7천900여명을 배출한 바 있다.
최영해 TTA 회장은 "전 분야의 산업과 SW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SW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SW 중심대학과 지속적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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