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K텔레콤에서 신형 폴더블폰을 구입할 경우 최대 21만원의 지원금과 전용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14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갤럭시 Z 플립은 접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강점이며, 삼성 울트라 씬 글래스를 적용한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165만원이고 색상은 미러 퍼플·미러 블랙 등 2가지다.
갤럭시 Z 플립의 공시지원금은 T플랜(LTE요금제) 기준으로 ▲세이브 6만5천원 ▲안심2.5G 8만9천원 ▲안심4G 10만9천원 ▲에센스 13만5천원 ▲스페셜 15만8천원 ▲맥스 21만원 등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 전용 아라리 케이스 2종을 증정한다. 또 14일부터 27일까지 구매한 고객 가운데 422명을 추첨해 ▲삼성 더 세리프 TV (2명) ▲삼성 제트 청소기 (20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 (400명) 을 제공한다.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갤럭시 Z 플립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개통부터 데이터 이전까지 마무리해 준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에게는 ▲디스플레이 파손 보험 증정(1년 1회) ▲보호필름 무상 부착(1회) ▲방문 수리 서비스(1년 2회) ▲갤럭시 Z 플립 케이스·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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