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스타벅스)는 오는 7일부터 매일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생딸기로 제조하는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 딸기 음료는 국내 논산과 산청 등의 지역에서 재배한 고품질 특등급 설향 딸기를 이용한다. 농가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매일 새벽에 배송받아 신선한 품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스타벅스는 딸기의 달콤새콤함을 우유와 함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러블리 딸기 라떼', 생딸기와 함께 진한 초콜릿으로 밸런타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생딸기와 히비스커스 티가 조화를 이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딸기 티' 등 생딸기 음료를 선보인다.
또 설향 딸기를 올리고 진한 가나슈로 달콤함을 더한 '스트로베리 초콜릿 타르트', 초콜릿을 입힌 하트 모양의 팔미에 파이에 동결건조 딸기와 피스타치오 토핑을 얹혀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하트 팔미에' 등의 딸기 푸드도 함께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딸기 음료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신규 출시 음료 3종 중 1잔을 포함해 1만6천 원 이상 결제를 하면 베어리스타 스탬프 2종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딸기 이벤트 음료 5종 가운데 1잔을 구매하는 경우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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