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반도건설이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한진칼이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7분 기준 한진칼은 전일 대비 7.55%(3천150원) 오른 4만4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대호개발 등 3개 계열사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한진칼 보유 지분을 8.28%까지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지분율 6.28%보다 2%포인트 더 늘린 것이다. 지분 보유목적도 ‘단순취득’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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