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이 내놓은 '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 '리브 엠'의 통신비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5천원이 할인되는 특화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 리브 엠 신용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천원이 할인되는 게 특징이다.
자동 납부 신청한 통신비가 2건 이상인 경우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카드를 발급 받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 ▲인천공항·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 리브 엠 체크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천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6천원을 할인해주는 게 특징이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며 ▲11번가 ▲야놀자 ▲씨유편의점에서 건당 5천원 이상 결제 시 3%가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천원까지 차등 제공되는 통합 할인 한도 범위 안에서 받을 수 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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