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오는 15일 영화 '두번할까요' 시사회를 뮤즈투나잇 58번째 행사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뮤즈투나잇은 인기 있는 영화와 뮤지컬을 엄선해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행사엔 출연 배우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 '두번할까요' 주연배우 무대 인사 시사회이며, 오는 15일 CGV용산에서 진행된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 주연배우의 무대인사와 영화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일까지 하나카드 '컬쳐' 홈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일 오후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전송된 문자와 이름을 티켓 배포 부스에 제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밤, 하나카드 고객에게 최신 한국 영화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카드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뮤즈투나잇'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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