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론칭 파티를 오는 8월 21일(현지 시간)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9 기간 독일 쾰른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론칭 파티는 '쾰른 하드락 카페'에서 열린다. 유럽 및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게임 이용자와 함께 인플루언서, 미디어, 파트너사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서비스 로드맵, 개발자가 참여하는 QA 세션, 검은사막 플스4 시연,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의 사전 예약 판매(Pre-order)를 진행 중이다. 검은사막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스탠다드(3만4천원) ▲디럭스(5만6천원) ▲얼티밋 에디션(11만1천원)을 구매할 수 있다.
디럭스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한정 아이템과 21일부터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는 오는 23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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