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기아차, 가로수길에 '셀토스' 팝업스토어 오픈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셀토스 팝업 스토어의 이름은 '셀토스 스테이션'이다. 미국풍 주유소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은 이달 18일까지 평일 14~22시, 주말 13~21시 운영된다.

셀토스 스테이션에는 투톤 컬러 차량 3대를 포함해 셀토스 차량 4대를 전시해 고객들이 셀토스의 다채로운 컬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휠, 시트 등 부속품들도 함께 전시해 디자인적 요소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10.25인치 AVN과 사운드 무드램프를 통해 음악과 조명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암실과 차량의 3가지 모드(스노우/머드/샌드)와 관련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도 마련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셀토스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셀토스 스테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과 소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30대 밀레니얼 고객이 많은 소형 SUV 차급 특성을 고려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숏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 제휴하여 ‘#셀토스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픈 5일만에 조회수 400만회, 영상 업로드 1만4천건을 넘겼으며 이달 31일까지 틱톡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기아차는 셀토스와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일상을 다양하게 촬영한 영상 중 추첨하여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맥북 프로 15인치(2명) ▲아이폰XS(3명) ▲DJI오즈모 모바일2 짐벌(20명) ▲CGV 영화 모바일티켓 2매(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9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