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e-(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25일부터 시작한다. PC와 모바일로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e-(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정비사업의 계획단계, 시행단계, 완료단계의 세부 절차와 인·허가 노하우 외에도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운영과 의사결정, 감정평가, 세무‧회계 등의 심도 있는 내용을 담았다.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전·현직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안 개발과 강의에 참여했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과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하반기부터 정비사업의 참여주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온-오프라인 7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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