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차종의 신차 1천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기적으로 신차를 도입하고 있는 그린카는 인기 있는 신규 모델을 중심으로 이번 증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 100대를 포함해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모닝 등 인기 모델을 도입하고, 최근 선보인 소형 SUV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도 투입될 예정이다.
그린카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강릉, 속초 등 국내 주요 여행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또 이번 신차투입에 맞춰 합리적인 여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1일 기준 최저 3만6천원부터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그린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최신 인기 차종과 대중교통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와 함께 더욱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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