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18일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제10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회는 다음 달 19일 남서울CC에서의 1차 예선을 시작으로 총 3번의 지역 예선대회를 진행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도 온라인 예선을 진행해 스프린골프 애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전의 경우 예선 예선·결선 모두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의 경우 예선은 컴바인드 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결선은 포섬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 단체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롯데 상품권카드 각 1천만원이, 개인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상품권카드 500만원이 주어진다. 그 외 각 예선 1위에게도 롯데 상품권카드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업계 유일의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이자, 상금 규모도 가장 크다"며 "매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여성 골퍼들에게 롯데카드만의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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