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SC제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SC제일은행 고민이 머니’로 정하고 금융 관련 고민을 상담해주는 고객 접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한 유튜브 채널은 다소 어려운 금융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을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주는 금융전문 채널로 운영된다.
고객의 금융지식 수준에 따라 초보자를 위한 흥미 위주의 정보성 콘텐츠와 금융지식이 많은 고객을 위한 전문가 콘텐츠 등으로 카테고리를 신설해 다채로운 영상으로 디지털 세대와 친근하게 소통하고 생생한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특히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는 이달에는 SC제일은행의 90년 역사를 개그맨 정성호의 다양한 인물 성대모사를 통해 되짚어본다.
지난 1929년 7월1일 조선저축은행으로 시작한 이래 90년 동안 한국금융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들을 코믹하고 감칠맛 나는 동영상 해설로 감상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SC제일은행 #제일좋은순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늘날의 SC제일은행이 있기까지 중심축 역할을 해온 고객들의 이야기가 소재다.
SC제일은행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오는 23일까지 고객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중한 추억이나 과거 제일은행의 로고인 으뜸마크를 활용한 콘텐츠를 필수 해시태그인 ’#제일좋은순간’ 및 '#SC제일은행90주년이벤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이 중에서 제일최고상(1명)에는 LG퓨리케어미니, 으뜸특별상(9명)에는 투썸플레이스 블루베리쉬폰케이크 기프티콘, 90주년좋아상(90명)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허재영 마케팅부 이사대우는 “고객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는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디지털 공간에서 긴밀하게 소통하려고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말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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