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최근 전기스쿠터가 도심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중 전기스쿠터가 바닷속 탐험가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얀코디자인이 설계한 트라이턴트는 바닷속을 탐험하고 도전하려는 모험가를 위한 수중 전기스쿠터이다.
12kg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듀얼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하며 최대 4마력으로 구동해 바닷속을 편하게 유영할 수 있다.
트라이턴트는 전문가나 아마추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한시간 동안 최대 50m 바닷속까지 잠수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수중 스쿠터만 있으면 바닷속 어느 곳이든 맘대로 갈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조작으로 방향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360도 회전도 쉽게 가능하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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